모처럼의 휴가를 맞아 백제시대의 유물이 많-이 있는 부여&공주 여행을 떠났습니다 :) 근데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.. 😑 백제문화단지에 있는 사비성 입니다. 옆에 있는 역사문화관과 사비성을 같이 구경할 수 있는 입장료는 6천원 입니다. 비오는 평일 오전에 사비성을 가면..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'~'a 비록 복원된 성이기는 하지만.. 그래도 옛날 백제시대의 모습이 아주 잘 재현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. :) 비를 피해 앉아있으니.. 한적하니 아주 평화로운 사비성 입니다 :) 평화롭네요 :) 국립부여박물관에도 들렀습니다. 여기에는 그 유명한.. 국보 제 287호 백제금동대향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:) 실물로 보면.. 정말 그 정교함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입니다 '~' 시내를 슬슬 걸어가다보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