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내돈내산 리뷰] BMW 전기라이터(?) 리뷰 '~'

 

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..

 

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3대장 중 하나인

BMW 에서 만든..?!

은 아니고 BMW 공식 비라이센스 제품인

듕귁의 전기라이터 입니다 '~'

 

 

 

마치 BMW Estoril Blue 색상을 떠오르게 하는

영롱한 파란색 전기라이터 입니다. :)

레이저 각인으로 처리되어있는 꺼끌꺼끌한 BMW 로고가

역시 비라이센스 제품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:)

 

 

 

 

뒷면에는 아무것도 씌여있지 않네요. :)

 

 

 

스위치를 아래로 내리면 이렇게 USB 단자가 나옵니다.

플라스틱 판에 은박지를 붙여놓은 것 같은 모습이지만

의외로 사이즈는 딱 맞습니다. :)

 

 

 

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코일이 올라오면서 불이..

들어와야 하는데 안되는걸 보니

충전을 해줘야 하나 봅니다.

뭔가 살짝 불안한 맘이 있긴 하지만 일단

USB 단자에 꼽아 충전을 해줍니다. :)

 

 

 

 

한시간쯤 충전을 하고 다시 켜보니..

짜잔 불이 들어왔습니다. :)

라이터의 모습을 보아하니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

쓰라고 만들어놓은 모양새인데..

담배를 안피우는 저로써는 불이 저렇게 들어오니

마땅히 쓸 데가 없어보입니다. '~'

 

 

그래도 혹시 모르니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

비상시에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..

라고 생각해 봅니다.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