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a Dolce Vita

지난 BMW 공식 비라이센스 전기라이터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.. 이번에 듕귁에서 무려.. 포르쉐 공식 비라이센스 전기라이터를 만들어내어 그 영롱한 푸른빛을 참지 못하고 또 뽑아버렸습니다 :) 포르쉐하면 역시 911 이죠 '~' 영롱하 푸른빛 911의 모습을 한 전기라이터 입니다. 물론 공식 비라이센스 제품이므로 자세히 보면 비율은..숙연 좌측면의 모습입니다. :) 뭔가 전원버튼이 있네요? 오른쪽에는 마이크로 5핀 충전단자가 있습니다. 요즘 스마트폰은 거의 USB-C 단자를 쓰고있으나.. 듕귁의 전자제품은 아직까지 대부분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쓰고있습니다. 왜냐..면 가격이 싸기 때문이죠 :) 아래쪽을 보면 영롱한 MADE IN CHINA 로고가 스티커도 아니고 프린트도 아니고 무려 음각으로 각인이 ..

자동차 매니아들의 성지.. 라고 하면 전 세계에 여러개가 있겠습니다만은 (아키나 다운힐 이라던지..?) 그 중 가장 유명하고 전통있는 성지를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슈라이페가 아닐까 합니다 :) 뉘르부르크링은 뉘르부르크+링 으로 독일의 뉘르부르크라고 하는 작은 시골도시에 있는 장거리 서킷의 이름입니다. (서킷은 대부분 빙빙 돌아가는 구조라서 링이라고도 불립니다) 독일어로는 Nürburgring 이라고 쓰는데, u 위에 점이 두개 찍힌건 독일어라서 그런거고.. 그냥 뉘르부르크링 이라고 읽으면 됩니다 :) 그리고 노르트슈라이페는 뉘르부르크링의 북쪽 서킷 구간을 지칭하며 Nordschleife 라고 쓰고 읽습니다. 일반적으로 뉘르부르크링 이라고 하면 바로 이 노르드슈라이페 서킷이라고 보면 됩니..